이디야 크림샷라떼, 오묘~송송한 느낌의 달달하고 맛있는데 라떼

요즘 낮에는 후덥지근하네요~

맛점하곤 역시 커피 한 잔 때렸어요 ㅋㅋ

 

새로운 것 좀 먹어보고 싶어서, 뭘 먹을까 하다가~

 

이디야 커피에서 크림샷라떼를 시켜봤어욥!! (메뉴가 참 많쥬?)

키오스크에서 터치주문하고 있는데, 옆에 귀요미가 자꾸 눈길을 주네요ㅎㅎ~

 

가격은 4,300원!!

제가 키오스크 터치할 때는 차가운 것만 있어서, 따숩게도 시킬 수 있는진 모르겠네요 ㅎ.ㅎ

양은 빨대의 딱 반정도네요 (글 쓰면서 사진보다보니 알게됨~흘흘)

맛은~ 가만 있어보자~

그러니까~

 

처음엔 약간 땅콩 냄새가 물씬 들다가 커피랑 우유가 섞인 라떼 느낌이 나요

계속 마시다보면 나중엔 아주 찐한 라떼 느낌만 가득 남아서 오묘~송송합니당

 

어이쿠, 근데 좀 바쁘셨는지

마지막에 설탕인지 땅콩인지 뭉친 식감이 좀 남아있어서

씹어먹는 재미(?)까지 추가되어 부렀었네요~